타올의 명품 송월

타올의 명품 송월

살아 가면서 여러가지 행사가 있을때마다 송월을 먼저 떠올립니다 어릴때는 어머니나 아버지가 결혼식 같은 잔치나 개업식에 다녀오실때 가져오시는 송월타올을 보고 컸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사는 지금은 돌잔치나 행사가 있을때 제가 먼저 송월을 선택합니다 이번에  할머니의 팔순때 역시 두번 생각하지 않고  송월 타올을 선택했습니다 팔순잔치에 와 주신 고마운분들께  잔치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실때 좋은 타올 하나씩 선물로 드리니 받으시는 분들도 무척 좋아하시고 드리는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랫동안 쓸수 있고 생활에 꼭 필요하고 매일 매일 사용하는물건 중에 송월 타올만한 물건이 또 있을까요..? ^^ 결혼후 첫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갔을때 저희 어머님께서 남편이 어릴때 덥었다는 큰 타올지의 이불을 보여주셨습니다 30년이 넘었을텐데도 깨끗히 보관되어 있던 그 아기이불도 송월타올이였습니다 남편이 아기일때 사용한 물건을 지금 저희 아이가 사용했을때 정말 감동적이였고 역시 좋은 제품 송월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다음번에 혹시나 송월의역사를 알수 있는 송월제품 사진전이나 전시회가 있다면 그 이불을 가지고 한번 참여하고 싶어요 ^^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용하셨고 어머니 아버지도 사용하시고 저와 저희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송월 타올이 앞으로도 계속 번창해서 미래에도 꼭 필요한 자리에서 쓸모있게 사용되는 물건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래요 ^^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